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1. 15.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원치 않는 불사의 모험가 2권, 괴물 타라스크에 도전하다 지금까지 작품과 다른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는 라이트 노벨 를 처음 읽었을 때는 무척 신선했다. 모험가를 하던 주인공이 우연히 미개척 영역에 발을 들였다가, 용을 만나 사망했다가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스켈레톤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는 동족상잔을 통해 진화했다. 에서 주인공은 스켈레톤을 사냥하며 구울로 진화했고, 구울인 상태에서 친구의 피를 빨면서 ‘시귀’라는 하급 뱀파이어종으로 진화했다. 시귀가 된 덕분에 그는 어느 정도는 말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어 다시금 모험가 등록을 해서 모험가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 라이트 노벨 은 다시 모험가로 활동하는 주인공 렌트가 ‘신월의 미궁’이라는 곳에서 오크를 사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