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7. 14. 12:52
만화 을 7월 신작 라이트 노벨 주문 목록과 함께 받았다. 나는 라이트 노벨 다음에는 만화를 읽으면서 라이트 노벨-만화-라이트 노벨-만화 형태로 책을 읽고 있다. 라이트 노벨 두 권을 연속해서 읽으면 제 아무리 나라도 좀 피곤해서 가볍게 읽는 만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렇게 앞서 소개한 라이트 노벨 을 읽고 글을 쓴 이후 곧바로 만화 을 펼쳐서 읽었다. 의 표지는 축제를 즐기는 모두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이야기 시작은 우루카와 나리유키 두 사람이 상당히 어정쩡한 거리감 속에서 헤매는 장면이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나리유키와 우루카는 모두 제각각 후루하시에게 도움을 청한다. 후루하시가 나름 적극적으로 나서서 두 사람의 어정쩡한 거리를 정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