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11. 25. 09:36
오랜만에 발매된 라이트 노벨 은 골든 위크 기간을 맞아 게임을 즐기는 주인공 윤과 모두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다. 이번 이야기에서 크게 두 가지 갈래로 나누어지는데, 첫 번째는 드워프 나라로 가기 위한 여정, 두 번째는 드워프 화로 마도로를 만들기 위한 여정이다. 이 두 개의 여정을 그린 이야기가 라이트 노벨 한 권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야기 마지막에 가면 연이은 퀘스트와 보스 계열에 해당하는 몬스터 사냥에 지친 윤이 피로를 호소하는 장면이 있는데, 윤의 시선을 따라 책을 읽는 나도 윤과 똑같은 피로를 느낄 수 있었다. (웃음) MMO RPG 게임의 매력은 크게 스토리 공략과 보스 몬스터 공략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번 은 그 두 가지의 매력이 잘 담겨 있었다. 제일 먼저 스토리 공략은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