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8. 7. 5. 07:30
[애니메이션 감상 후기]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담백한 러브코미디 에피소드가 좋았다! 지난 분기 애니메이션 중에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작품은 라는 작품이다. 는 잡지에서 연재되다 단행본으로 나온 작품으로, 한국에서도 번역되어 인기리에 발매되고 있다. 아마 이번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인기는 한층 더 높아지지 않을까? 에는 제목 그대로 ‘오타쿠’인 주인공과 히로인이 등장한다. 남자 주인공은 니후지 히로타카, 겉으로 보기에는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성 오타쿠다. 히로인은 모모세 나루미, 겉으로 보기에는 세련된 미인이지만 BL를 포함한 열혈 오타쿠다. 이 두 사람은 모모세 나루미가 니후지 히로타카가 있는 회사로 전근을 오면서 재회하게 된다.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