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20. 4. 5. 09:46
본격적으로 2분기 애니메이션 방영이 시작된 4월. 4월을 맞아 처음 본 2분기 애니메이션은 바로 다. 이 작품의 무대는 바로 '여성향 게임'이 무대가 되고, 주인공 또한 여자 주인공을 내세워서 상당히 재미있게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사실 게임 세계가 되는 건 흔한 설정 중 하나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잘 아는 액션 게임 혹은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이는 게임이 아니라 여성향 게임 세계의 악역 영애가 새로운 인기 설정으로 잘 다루어지고 있다. 물론, 이것도 일본에서의 이야기라서 이제 또 일본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국은 이제야 이런 종류의 작품이 건너오기 시작했고, 현재 악역 영애 설정이 인기 절정에 이른 일본에서는 미디어믹스 사업을 통해서 애니메이션과 만화로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