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양한 굿즈 미우 2013. 1. 25. 08:00
[피규어 이야기] '나는 친구가 적다' 히로인 요조라와 세나 피규어 수영복 버전 약 1년 전에 예약주문을 했던 애니메이션 상품이 어제 도착하였다. 그 상품은 정말 피 같은 돈을 많이 투자한 '피규어'인데, 상당히 많은 출혈과 함께 구매한 상품이라 처음 포장박스를 뜯었을 때의 기분은 정말 날라갈 듯 하였다. 그리고 그 기분만이 아니라 피규어의 놀라운 완성도 또한 '이야, 역시 구매를 망설일 필요가 없었어!'라는 확신을 심어주었기 때문에 더욱 기분이 좋았었다. 내가 구매한 피규어는 '나는 친구가 적다'에서 나오는 여히로인 요조라와 세나였다. 평소 애니메이션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책도 재미있게 보았었는데… 내가 늘 들리는 '피규어걸스'(링크)라는 사이트에 아주 사고 싶은 충동을 참지 못하게 한 이미지가 걸..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2. 4. 21. 08:00
나는 친구가 적다, 친구를 찾기 위한 동아리 부원들의 즐거운 청춘 러브 코미디 '나는 친구가 적다'는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하여 방영된 애니메이션이다. 줄여서 통칭 '나친적'으로 불린다. 나는 친구가 적다의 핵심에 해당하는 '이웃사촌부'는 그 목적이 친구가 없는 아이들끼리 모여서 '어떻게 하면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것을 주제로 동아리 부원들끼리 고민하는 것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남주인공 '코다카'를 둘러싼 하나의 러브 코미디이다. 일반적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는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와 상당히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 하지만 남주인공은 한 명이라는 점과 여히로인들 중에서 메인 히로인에 해당하는 2명이 과거에 남주인공과 상당히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 특이점이다. 그 두 명의 메인 여히로인은 '요조라'와..
문화/다양한 굿즈 미우 2012. 4. 10. 13:07
'나는 친구가 적다'의 카시와자키 세나 넨드로이드, 정교함에 감탄만 나와 ▲ 정말 완벽보호를 위해서 둘러쌓고 있는 이 뾰복이(?)를 좀 보십시오. 언제나 피규어와 케이스 보호를 위해서 확실하게 포장을 해주시는 피규어걸스 사장님. ▲ 뜯어보니 이래저래 부속이 정말 많군요. 넨드로이드 구매는 이것으로 두 번째입니다. 요조라도 같이 살 것을 그랬나요? 아하하하. ▲ 촬영이 미숙하여 이렇게 밖에 촬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흑흑. 조금 더 이쁘게 촬영을 하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조금 더 연구해야되겠어요. 킥킥. (어리라고 산 카메라니깐요!? 아니야!) ▲ 여러 가지 표정과 몸짓도 좋지만… 우리의 세나는 역시 이 표정과 자세가 딱 어울리지 않나요? 히힛. ▲ 하나하나의 세밀한 묘사가 정말 놀랍더군요. TV, 플레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