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1. 7. 09:30
지난 2019년 10월에 발매된 신작 라이트 노벨이지만, 여러 사정이 있어서 2020년 1월이 되어서 겨우 읽게된 라이트 노벨 은 너무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라이트 노벨이었다. 이건 그야말로 내가 좋아하는 러브 코미디 취향 직격이라고 할까? 내가 이 라이트 노벨을 읽는 데에 시간이 길어진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첫 번째 이유는 을 출간한 서울미디어코믹스 카페에서 진행한 띠지 응모권 태피스트리 이벤트다. 그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이 되면 태피스트리와 함께 라이트 노벨 을 소개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벤트 발표 기간도 길었고, 마지막 발표 당일에는 내 이름은 당첨자 리스트에서 찾아볼 수가 없어서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태피스트리 없이 그냥 책을 읽고 소개하려고 했지만, 잠시 책을 미루는 사이에 다른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