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9. 19. 08:45
밀린 7.8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뒤로 하고 일단 도착한 9월 신작 라이트 노벨부터 읽기 시작했다. 엊그제까지 소개한 시리즈 다음으로 읽은 작품은 디앤씨미디어에서 발매한 9월 신작 라이트 노벨 이다. 시리즈는 본편 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시리즈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여러 개의 단편이 실려 있어 정말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다른 어떤 작품보다 이 작품을 먼저 읽었다. 은 총 다섯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어느 소녀의 프라이버시’에서는 리엘을 중심으로 해서 에피소드가 그려져 있는데, 리엘을 몰래 추적하는 시스티아와 루미아가 목격하는 어떤 사건은 정말이지 웃음이 터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의 가장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는 에피소드는 역시 두 번째 에피소드인 ‘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