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9. 3. 28. 08:17
애니메이션 는 파도에서 만난 새로운 적 글래스와 대결하는 나오후미와 쓸모없는 3 용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오후미만 글래스의 공격에 대처할 뿐, 쓸모없는 3 용사는 "우리가 나오후미의 종자라고!?"라며 격분하면서도 전혀 쓸모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기가 아깝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했다. 하지만 나오후미도 그저 글래스의 공격을 간신히 버티기만 할 뿐, 글래스에게 '물리적으로' 상처를 입히는 일은 불가능했다. 여기서 내가 '물리적으로'라는 말에 일부러 작은따옴표를 붙여서 강조한 이유는 어떤 요건이 있기 때문이다. 아마 눈치가 빠른 사람은 눈치를 챘겠지만, 글래스는 조금 특이한 개체라 다른 공격이 필요하다. 오늘 에서 라프타리아는 대장장이로부터 '실체가 없는 대상을 공격하기 위한 마력검'이라는 걸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