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9. 1. 10. 08:30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방패 용사의 성공담 참, 발암 작품 이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반가움이 반, 걱정이 반이었다. 왜냐하면, 이 작품의 초반은 정말 미친듯이 독자를 암 걸리게 하는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만약 그 발암 스토리를 견디지 못한다면, 작품을 꾸준히 이어서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사전에 방영되기는 했지만, 일부러 때를 맞춰서 본 에서 나는 솔직히 자신이 없었다. 빌어먹을 빗치가 저지르는 쓰레기 같은 일을 니코니코 웃으면서 볼 자신이 말이다. 그래도 본격적인 에피소드를 시작하는 부분이니 보려고 했었는데, 역시 없는 스트레스까지 받을 정도였다. 남자는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다가와 친절하게 대하는 여자를 늘 경계해야 한다. 그 여자는 하나 같이 이렇게 남자를 엿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