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9. 2. 21. 09:45
애니메이션 는 나오후미가 모토야스와 걸레 두 사람이 저지른 일을 뒷처리하는 일이 그려졌다. 그저 기세등등하게 마물화를 하는 씨앗을 마을 사람들에게 건네주고, 마을 사람들은 '용사가 준 기적의 씨앗'이라며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였다가 큰 고초를 겪게 되어버린 거다. 하지만 그저 적당한 강함을 가지고 있을 뿐인 식물은 나오후미 일행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나오후미와 필로, 라프타리아 세 사람은 쉽게 마물화한 식물을 처리할 뿐만 아니라, 나오후미는 개방된 방패의 새로운 스킬을 통해 식물을 개량한다. 개량한 식물의 씨앗은 마물화하지 않는 생산력과 성장력이 높아졌을 뿐. 그야말로 '성인'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나오후미의 활약이 그려진 전반 에피소드. 이 에피소드 이후에는 온천에서 벌어지는 살짝 힐링 에피소드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