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10. 23. 07:30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10권 간략 감상 후기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1년 반 만에 새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던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10권'입니다. 이 작품은 '아빠 말 좀 들어라!'와 같은 작가가 지은 책입니다. 아주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지요. 이 작품은 조금 작품의 내용이 방황하는 면도 적잖았습니다만… 그래도 어느 정도 꾸준히 이 작품만의 매력을 꾸준히 유지해온 그런 작품이지요. 작가가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따뜻함은 '아빠 말 좀 들어라!'에서 확실히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서론은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고, 이번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10권에 관하여 간략히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10권'은 전체..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2. 14. 10:38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9권, 더욱 치열해지는 사랑의 배틀!! 지난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8권은 치세의 대담한 행동을 보여준 편이었다면, 이번 9권은 토와노의 대담한 행동을 보여준 편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작은 후배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참으로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할 줄 아는 용기. 이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뭐, 저야 '좋아한다'라던가 혹은 '사랑한다'라는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요. 여튼, 이번 9권에서는 상당히 치열한 러브배틀이 진행이 됩니다. 토와노의 사건도 있고, 오토메의 사건도 있고, 지난 중동에서 타쿠미와 치세가 키스한 장면을 보고 호들갑을 떨고 있는 여러 히로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