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10. 12. 10:24
지난 7월에 발매된 신작 라이트 노벨 을 10월이 되어서 겨우 읽을 수 있었다. 이 작품을 오늘 겨우 읽을 수 있게 된 건 역시 밀린 작품이 많았기 때문이다. 너무 많은 작품이 밀려 있다 보니까 무슨 작품부터 읽어야 할지 알 수가 없어서 상당히 방황을 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 방황 끝에서 건져올린 한 권이 바로 7월에 발매된 서울미디어코믹스의 라이트 노벨 이었다. 이번 라이트 노벨 은 지난 1권과 똑같이 과거에 연이 있던 인물과 만나는 동시에 새로운 칠마황로를 만나 역시 근원을 되찾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조금 다른 점은 2권에서 새롭게 만난 칠마황로 메르헤이스는 근원이 두 개가 아니라 한 개뿐이라 크게 왜곡되지 않았다는 거다. 하지만 메르헤이스는 시조 아노스를 만난 이후 습격을 당해 정신까지 예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