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9. 17. 09:20
오늘 읽은 라이트 노벨은 으로, 이번 단편집 4권에서는 본편 에서 읽을 수 있는 프리실라의 활약과 이어지는 프리실라와 펠트, 오토 세 사람의 에피소드가 각 장을 채우고 있다. 그동안 본편에서 읽어보지 못한 이야기라 제법 기대를 가지고 을 읽었는데, 역시 책에서 읽을 수 있는 에피소드는 기대한 만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단편집에서 볼 수 있는 프리실라의 이야기는 참 여러모로 놀라웠다. 뭐, 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아래 사진을 통해 표지를 살펴보면서 단편집 4권에 대해 순서대로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먼저 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펠트와 라인하르트 두 사람의 이야기로, 펠트가 왕선 경쟁에 참여하기로 결정된 날(스바루가 율리우스에게 쥐어터진 그 날)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여기서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