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9. 16. 09:08
9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을 오늘 드디어 읽었다. 사실 먼저 읽어야 하는 7월 신작 라이트 노벨과 8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제법 남아 있었지만, 그래도 을 먼저 읽고 싶어서 오늘은 기어코 19권을 읽고 말았다. 에서 그려지는 에피소드는 정말 많은 피로를 호소했다. 이야기를 도중에 눈을 뗄 수가 없어서(뭐, 힘들어서 의자에 앉아만 있지 않고 잠시 서서 있거나 물을 마시거나 하기도 했다.) 집중력을 발휘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정말 완전 집중해서 책을 읽었다. 의 에피소드는 제일 먼저 프롤로그 ‘혼전도시’라는 이름의 에피소드로 시작한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각자의 전투를 위한 무대로 향하는 모두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여기서 볼 수 있었던 팀은 빌헬름과 가필 팀, 율리우스와 리카드 팀 이렇게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