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0. 1. 27. 09:20
애니메이션이 방영될 때는 정말 뜨거웠지만, 만화도 나름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만화 시리즈가 오는 1월을 맞아서 제6권이 발매되었다. 뭔가 5권을 읽고 나서 상당히 오랜만에 읽는 듯한 느낌이다. 실제로 지난 5권을 2019년 10월에 읽었으니 약 4개월만에 읽었다. 오래만에 읽은 만화 은 여전히 운동과 관련해서 좋은 정보가 있었고, 주인공들의 살짝 선을 넘을 것 같지만 넘지 않는 선에서 그려지는 이벤트 장면은 흐뭇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문제는 만화를 읽을 때는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무엇이? 바로, 운동이다. 만화 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양한 운동이 그려졌고, 나에게 필요한 하체 단련 혹은 복근 단련과 관련해서 참고할 수 있는 운동이 제법 있었다. 하지만 눈으로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