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1. 5.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4권, 진짜 여동생과 가짜 여동생의 대결 애니메이션이 망했다는 소식 덕분에 라이트 노벨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시리즈. 한때 침체한 여동생 모에 계열 작품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면서 “역시 여동생 캐릭터가 가장 모에하다아아아아!”라는 감정을 라이트 노벨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오늘 읽은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도 ‘이런 여동생이라니! 너무 부럽잖아아아아! 이런 이벤트라니이이이!’라며 혼자 몸부림치면서 읽을 정도로 여동생 모에가 격하게 그려졌다. 정말 이렇게 여동생 모에를 강조한 작품이 또 있을까 싶다. 하지만 이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었던 건 아니다. 확실히 마이를 비롯해 아헤가오 더블피스를 조연으로 하여 주연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