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9. 2. 6. 11:10
맛있는 과자를 만드는 귀여운 천사 같은 소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애니메이션 다. 학교 가정 수업의 일환으로 모두 함께 쿠키를 만들게 되었는데, 먹는 것에 집착하는 하나의 모습의 귀여워서 처음부터 무척 웃으며 5화 에피소드를 볼 수 있었다. 역시 어릴 때는 이런 수업을 함께 받으면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야 더 좋은 학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이런 수업에 대한 좋은 추억이 별로 없다. 체험 활동이라고 해도 한국에서는 쓰레기 같은 인물이 임시 교관으로 붙는 수련회 활동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런 수련회 활동은 도대체 왜 하는 거야? 왜 엄격한 규칙 안에서 아이들을 통제하기 위한 수업을 체험 활동으로 했는지 도무지 그 당시에 이해할 수 없었다. 지금 생각하면, 내가 초·중학교에 다녔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