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8. 7. 15. 08:30
[애니메이션 감상 후기] 그랑블루 1화, 개그계의 절대강자가 나타났다 의 저자 이노우에 켄지의 신작 가 3분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 를 처음 보았을 때는 새롭게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주인공의 러브코미디 장르라고 생각하지만, 불과 몇 장면이 지나면 '이건 그냥 웃기기 위한 작품이다!'임을 알게 한다. 만화로 시리즈를 읽을 때마다 정말 미친 듯이 웃는데,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마찬가지다. 이름처럼 바다의 아름다움을 가끔 보여줄 때도 있지만, 는 어디까지 스쿠버 다이빙 서클에서 활동하는 주인공의 비정상적인 해프닝이 중심이다. 볼 때마다 얼마나 웃기던지…. 아마 애니메이션으로 를 처음 본 사람들도 '뭐야? 이 작품은? 미친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폭소를 터트렸을 것이다. 이오리가 아름다운 감상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