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0. 4. 1. 09:20
내가 마작을 알게 되었던 건 애니메이션 가 최초의 계기가 되었다. 애니메이션 를 처음 보았던 건 2009년 4월의 일이다. 그 이후 전혀 애니메이션을 보지 못하고 있다가 2012년 4월에방송된 을 끝으로 나는 마작을 소재로 다루는 애니메이션을 만나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만화 후기에서 언급하고자 애니메이션 방영 날짜를 검색해보다가 나무위키를 통해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또 한 번 방영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의 제목은 무려 이었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2012년은 여러 문제가 있어서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터라 완전히 그 해의 애니메이션은 본 적이 없었다. 설마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전국편이 나와 있었을 줄이야. 이것도 하나의 운명 같은 우연이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