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5. 13. 11:18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니, 이미 벌써 여름이 되어 밤에는 풀벌레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계절이 되었지만, 여름의 활발한 이벤트는 전혀 없이 오늘도 집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일상이 불행하거나 혹은 바깥에서 놀고 싶은 마음이 솔직히 전혀 없다. 날씨가 너무 좋을 때는 종종 바깥을 둘러보고 싶어질 때가 있지만, 그래도 나는 책을 읽으면서 글을 쓰며 보내는 시간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여름은 바깥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라고 있는 시기가 아니다. 여름이라는 계절은 더위에 조심하면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쾌적한 활동을 하며 보내는 시기다. 그런 계절을 맞아 오늘 내가 읽은 라이트 노벨은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표지가 그려진 라이트 노벨 이다. 은 표지에서 그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