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2. 20. 15:38
소미미디어에서 2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한 은 이미 제목과 표지. 일러스트, 간단한 개요를 보았을 때부터 ‘오오! 이거 꼭 읽어야 하는 작품이야!’라는 느낌이 들었던 작품이다. 그래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구매를 했다. 유튜브에 소미미디어 2월 신작 라이트 노벨 외 소개 영상을 올렸을 때 한 구독자가 “이거 엄청 키스를 많이 하는 작품이에요.”라고 댓글을 남겨줬는데, 이미 키스가 일상다반사가 되어버린 라이트 노벨 시리즈를 읽었기 때문에 ‘많아도 얼마나 많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다. 그런데 은 정말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과감한 키스가 자주 등장했다. 어떤 장면에서는 “어이!? 거기는 그냥 키스만 하는 게 아니라 아예 그냥 끝까지 가야 하는 부분이잖아!? 뭐 하는 거야!?”라며 전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