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8. 11. 23.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CITY(시티) 2권, 일상의 재미를 읽다 심심할 때 읽기 좋은 만화는 판타지처럼 길게 이어지는 작품이 아니라 소소한 일상의 재미를 그린 만화다. 짧은 시간 동안 딱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데다가 여운도 길지 않아 그야말로 ‘휴식’이라는 단어에 어울리기 때문이다. 바로, 오늘 소개할 만화 같은 작품이 바로 대표적이다. 는 의 작가 아라이 케이이치의 신작으로, 작품의 제목이 ‘일상’에서 ‘시티(도시 )’로 이동한 만큼 크게 작품의 방향은 크게 다르지 않다. 도 특이한 주인공을 내세워 소소한 재미를 보여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