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4. 2.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29세와 JK 2권, 일과 사랑을 함께 성공하라 최근에 만난 작품 중 단순히 러브 코미디 에피소드만 아니라 작품 내의 일(WORK) 에피소드 하나하나를 마음에 들어 하며 읽는 라이트 노벨 시리즈다. 4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은 ‘역시!’라며 짧은 감탄사를 내뱉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역시 이런 형태의 작품도 최고다! 제목만 보면 ‘29세와 여고생(女子高生죠시코우세이)’이라는 단어가 그냥 막장 러브코미디인것처럼 보이지만, 시리즈는 작가를 노리는 히로인 여고생의 사랑과 꿈을 향한 열정 이야기와 함께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즉, 두 종류 이상의 이야기가 있는 거다. 시작은 주인공 야리바 에이지가 후배 월요일의 타와와, 아니, 타와와 같은 미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