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9. 6. 23. 07:19
애니메이션 는 그야말로 타케모토 우루카 한 명을 위한 에피소드였다. 갑작스런 나리유키의 훅 들어온 질문에 부정해버린 우루카, 그래서 두 사람 사이의 공기는 굉장히 미묘해져 서로 말을 잘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런 그들이 도움의 손을 뻗은 인물은 바로 후루하시. 후루하시는 두 사람 모두에게 "있지, 친구가 말이야~"라면서 상담을 들어주는데, 그런 상담을 들어주는 후루하시의 모습이 또 귀여워서 괜스레 웃음이 지어졌다. 애니메이션 의 지분 7할은 우루카, 2할 9푼은 후루하시, 1푼은 나리유키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웃음) 후루하시가 두 사람의 조언을 들어주는 동시에 상태를 보면서 적절한 충고를 주기 위해서 바로 벤치 뒤에 앉아 있는 모습은 참…. 왠지 모르게 이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