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5. 31. 09:46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늦게 발매가 되었고, 늦게 주문을 했고, 늦게 도착을 했지만, 그래도 다른 작품보다 먼저 읽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이 먼저 읽어야 했던 라이트 노벨 이다. 정말 오늘 읽은 라이트 노벨 은 “크크크크크, 완전 대박이야아아아!”라는 감탄이 저절로 나올 수밖에 없는 장면이 그려졌다. 물론, 그 장면에서는 주인공 케얄이 히로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도 있지만, 케얄을 둘러싼 상황이 너무나도 흥미진진하게 흘려가고 있었다. 두 번째 세계에서 모든 걸 자신이 원하는 대로 비틀고, 부수고, 유린하는 케얄이지만, 마치 세계가 케얄에게 영향을 받은 듯이 함께 뒤틀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 라이트 노벨 에서는 그 중요한 복선이 그려지며 ‘케얄이 모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니!?’ 흥미를 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