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9. 15.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12권, 아카리와 마디아스의 과거 드디어 아야토의 누나 하루카가 깨어나면서 그동안 알고자 했던 비밀이 조금이나마 밝혀진 라이트 노벨 . 은 하루카와 아야토가 오랜만에 재회하는 장면에서 시작해, 하루카가 흑로의 마검으로 기억을 되찾는 장면이 놀랍게 그려졌다. 하루카는 자신의 ‘진짜 아버지’를 말하면서 처형도의 이야기를 꺼냈다. 오늘 은 하루카의 이야기와 함께 처형도 마디아스가 겪었던 과거 이야기가 함께 번갈아가면서 진행된다. 하루카와 아야토의 어머니인 아카리와 마디아스가 보낸 일은 상상하지 못한 일이라 살짝 놀랐다. 역시 한 명이 세계를 바꾸고자 하는 결의를 품는 데에는 계기가 필요한 법이다. 보통 이런 계기는 커다란 포부를 가지고 선언을 하는 게 아니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