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2. 22. 08:18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11권, 새로운 한걸음을 위한 준비 제법 오랜만에 읽는다는 그리움이 든 라이트 노벨 은 숨 가쁘게 진행된 사취성무제가 끝난 이후의 이야기다. 보통 이때는 이벤트 장면에서 남자 주인공이 히로인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지기 마련인데, 역시 도 왕도를 배신하지 않았다. 에서 아야토와 함께 시간을 보낸 인물은 ‘토도 키린’이다. 개인적으로 작품에서 가장 좋아하는 히로인이 토도 키린이라 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아, 토도 키린 같은 매력적인 히로인(로리 거유)은 현실에도 있을까? 토도 키린의 이야기만 하더라도 한참 떠들 수 있을 것 같지만, 먼저 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 은 사취성무제 종료 이후 개인전이 펼쳐질 왕룡성무제를 맞이하며 서로가 각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