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4. 1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10권 아, 정말, 드디어, 드디어, 겨우, 겨우 국내에서 읽게 된 라이트 노벨 이다. 함께 주문했던 4월 신작 라이트 노벨 보다 먼저 읽고 싶어서 바로 읽을 정도로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다. 이번 10권이 발매되기 전에 발매가 되었던 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지만, 외전 결말이 아니라 본편의 결말을 읽을 수 있는 을 어찌 기대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아마 라이트 노벨을 꾸준히 읽는 사람 중에서 이 작품의 팬이라면, 나와 마찬가지의 레벨로 을 정말 고대하고 있었지 않았을까! 카시와다와 모모가 이어지는 건 이미 확정이지만, 과연 어떤 방식을 거쳐서 둘이 맺어지게 될 것인지 알고 싶은 욕심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테니까.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