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7. 2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2권 늘 라이트 노벨 장르 중에서 상당히 긴 분량으로 책을 읽는 독자를 지치게 만드는 시리즈 12권이 7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되었다. 은 역시 이번에도 긴 내용이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책을 읽는 게 꽤 힘들었다. 뭐, 이번 은 '재미없다.'이라고 단정지어 말하기보다 '그래도 재미는 있다.'이라고 말하는 편이 옳다고 생각한다. 12권에서 얼마되지 않는 가벼운 부분이면서도, 오티누스의 귀여움을 볼 수 있었던 초반부는 '오티누스를 가지고 싶어!'이라는 마음을 품게 했다. 오티누스의 이 장면 이외에 가벼운 부분은 12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토키와다이 학원 탈출을 생각하는 미사카 미코토와 쇼쿠호 미사키의 모습이었는데, 이 두 명이 카미조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