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2. 16. 09:03
풀 메탈 패닉! 23권, 마지막 11번째 단편집과 그 이후 스토리… 이번 2월달에 신간도서 목록에 오른 '풀 메탈 패닉! 23권'을 보고 아마 적지않은 사람이 놀랐지 않았을까 싶다. '뭐야? 왜 또 나오는 거야? 이거 완결 났잖아!? 설마…설마 어나더가 한국에도 정발이 되는 것인가!'라며 처음에 호들갑을 뜬 사람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실제로 몇 블로그를 통해서 보기도 했었고, 나도 그렇게 들떠 있던 사람 중 한 명이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이번 풀 메탈 패닉! 23권은 지난권에서 다 하지 못한 몇 편의 단편집을 담은 권이었다. 뭐, 역시 최강 SF 개그 액션 스토리답게 그 단편의 내용이 꽤 재미있었다. 단편은 총 4편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마지막 5편은 전쟁 이후의 텟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