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4. 13. 09:54
지난 3월 소미미디어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라이트 노벨 은 모래의 도시 에니아드를 방문한 주인공 악셀과 모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곳에서 악셀이 한 일은 운반꾼으로서 일보다 용기사로서 일에 가까웠다. 모래의 도시 에니아드에서는 몇 개월 전부터 이상한 모래 폭풍이 불고 있었다. 단순히 사막의 나라에서 부는 모래 폭풍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력을 흡수하는 모래 폭풍이 정기적으로 불면서 그곳 사람들의 목숨을 위험하고 있었던 거다. 아주 적절한 시의에 주인공 운반꾼 악셀이 방문했다고 볼 수 있다. 악셀이 그곳을 방문한 이유는 연성의 용사 데이지가 악셀이 쓰던 용기사 창을 고치기 위해서 에니아드에 있는 고고학 길드의 고대 대장간을 이용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하지만 그 대장간이 있는 보관고를 열 수 있는 인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