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22. 12. 1. 17:55
애니메이션 는 한 차례 소동을 겪은 이후 다시금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으로 막을 올렸다. 사라사는 사우스 스트러그에 있는 레오노라와 일일이 편지를 주고받지 않아도 연락을 쉽게 할 수 있는 공음상자를 개발해 모두에게 보여주었는데, 이 공음상자는 생긴 건 무전기 같아도 전화기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이름이 '공음상자'인 만큼 같은 마석을 사용해서 짝을 이루는 공음상자만 연결이 되는 듯했다. 만약 다양한 마석으로 만든 공음상자들 사이의 주파수? 마력 파장? 같은 것을 계산해서 연락을 할 수 있다면, 사라사는 사우스 스트러그 레오노라가 아니라 왕도에 있는 오필리아에게 연락을 했을 테니까. 아쉽게도 그런 기능은 없어 보였다. 애니메이션 는 이 공음상자를 소개한 이후 아이리스와 케이트 두 사람이 쉽게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