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22. 11. 16. 21:14
라이트 노벨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 의 애니메이션 7화에서는 사라사와 그녀의 스승 오필리아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과거의 일을 볼 수 있었다. 이야기의 시작은 사라사가 오필리아에게 받았던 펜던트 목걸이가 끊어지면서 작은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전송진까지 고장이 나면서 큰 문제로 이어졌다. 해당 목걸이는 단순히 장식용이 아니라 남보다 많은 마력량을 지니고 있는 사라사의 마력을 제어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아티팩트였다. 평소 넘쳐흐르는 마력을 아티팩트의 힘을 빌려 제어하고 있다가 해당 아티팩트가 없으니 사라사는 사소한 연금술을 사용하는 것도 어려워졌다. 이 정도면 그야말로 생계에 위험이 되는 수준의 문제에 가까웠다. 사라사는 자신의 미숙함에 처음에는 실망했다가 서서히 좌절하고 있을 때 오필리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