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0. 8. 7. 09:00
아직 국내에는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지만, 원서로 꾸준히 구매해서 읽고 있는 만화 시리즈. 도중에 귀찮아서 만화만 읽고 후기를 쓰지 않았는데, 이번에 읽은 만화 은 여러모로 이벤트 장면이 대단해서 재미있게 읽은 이후 이 감상을 꼭 글로 옮기고 싶었다. (웃음) 만화 의 시작은 막차를 놓친 유카나와 쥰이치 두 사람이 다음 날까지 머무를 곳을 찾고자 서성이는 장면이다. 처음에는 평범한 호텔에 머무르려고 했지만, 신분증을 보여달라는 말에 쥰이치와 유카나 두 사람은 그곳을 벗어난다. 그렇게 무작정 걷다가 향한 곳이 바로 러브 호텔! 두 사람이 발을 들인 러브 호텔은 따로 접수원이 있지 않았다. 무인 시스템 방식으로 방을 잡아서 대실을 하거나 숙박을 할 수 있도록 갖춰져 있어서 두 사람은 평범한 방으로 하루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