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1. 11. 14. 07:00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2권을 읽고 다소 1권에서는 제법 실망적인 전개를 보여주었던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였지만, 그래도 한번 본 라노벨은 몇 권을 더 읽고 판단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2권을 구입하게 되었다. 전적으로 말하자면, 이번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2권은 지난 1권보다는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한다. 다소 밋밋한 전개나 조금 복잡한 전개가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애니메이션화가 된다면 라노벨보다 애니메이션이 더 큰 인기를 끌 것 같다. 이번편에서 보여지는 것은 새로운 히로인의 출격이다. 우선적으로 한 명은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이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나의 여동생이라고 말을 해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