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7. 3. 10:00
잇세 일행이 다시 한 번 더 교토를 찾는 에피소드가 그려진 라이트 노벨 은 교토에서 일어나는 또 한 번의 전쟁이 그려졌다. 지난번 잇세 일행이 수학여행으로 교토를 찾았을 때는 영웅파 조조와 싸우면서 교토의 요괴들을 지키는 이야기가 제법 흐드러지게 그려졌다. 당시 잇세의 ‘잠재력’이라고 해서 여러 사람의 가슴을 만지고 돌아온 어떤 힘을 발현해 리아스를 소환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던 첫 번째 교토 사건. 하지만 이번 두 번째 사건은 다른 의미로 잇세가 새로운 힘의 각성에 성공하면서 원초의 신을 쓰러뜨리는 동시에 교토를 지키는 데에 성공한다. 이 필연의 과정에는 잇세의 성장만 아니라 그에게 영향을 받은 다른 인물의 성장과 변화가 있었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는 지난번에 잇세를 치는 동시에 교토를 습격한 영웅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