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1. 27.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9권, 수학여행 중 일어난 소동 오늘 드디어 11월 신작 중 가장 읽고 싶은 라이트 노벨 TOP3에 드는 작품 을 읽었다. 먼저 읽어야 하는 협찬 작품과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을 읽고 글을 쓰느라 다소 시간이 미뤄지고 말았지만, 그래도 을 즐기는 데에는 완벽했다. 은 12월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을 맞이하는 장면에서 시작해 늦은 수학여행을 가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현실에서 지금은 11월로 아직 12월이 멀었지만, 사실 멀다고 해도 그렇게 멀지 않았다. 12월은 불과 일주일도 남지 않았고, 12월이 되면 2019년 새해도 금방이다. 뭐, 이런 이야기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 12월의 크리스마스가 온다고 해도 특별한 이벤트는 하나도 없고, 내가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