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5. 9. 15.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종말의 세라프 7권, 월귀조 집합! 어제 소개한 만화책 은 야구라는 스포츠가 가진 짜릿함과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면, 오늘 소개할 만화책 은 판타지의 전형적인 긴장감이 넘치는 목숨을 건 싸움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의 시작은 나고야로 향하는 시노아와 유우 팀이 이동하면서 벌이는 작은 해프닝으로 시작한다. 이야기의 시작은 정말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했지만, 나고야에 모인 구렌을 중심으로 한 월귀조가 풍기는 분위기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무거웠다. 그리고 그곳에서 구렌을 중심으로 한 미토, 신고 3명과 유우와 시노아, 요이치, 시호, 미츠바가 약간의 팀워크 테스트를 거친다. 여기서 나온 팀워크의 중요성은 흡혈귀와 맞서는 인간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