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11. 24.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정령사의 검무 16권, 마왕 개선 “아직도 안 끝나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 라이트 노벨 은 앞으로 조금만 더 이야기가 진행하면 끝이 날 것 같다는 분위기를 풍겼다. 은 주인공과 히로인 일행이 잠시 휴식을 가진 이후 다시금 쉴틈없는 전장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였다. 시작은 카미토가 레스타아의 도움을 받아 마녀 그레이워스를 이겨낸 이후의 장면이다. 카미토는 이후 기억이 돌아온 레스티아를 통해 그녀가 아스트랄계를 헤매는 동안 겪은 몇 가지 이야기를 듣는데, 거기서 이세계의 어둠과 관련해 레스티아의 복잡한 이야기를 읽었다. 카미토가 기억을 되찾은 레스티아로부터 자세한 사정과 새로운 정보를 얻는 동안 클레어를 비롯한 모두가 다시 한곳에 모이기 시작했다. 팀 스칼렛이 다시 모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