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1. 2. 13. 08:44
오는 2월을 맞아 발매된 라이트 노벨 은 첫 단편집이 실려 있었다. 보통 라이트 노벨 시리즈가 단편집을 싣는 경우에는 ‘X.5권’이라는 명칭으로 발매되는 경우가 많은데, 시리즈는 요약집 때문에 그렇게 발매되지 않았다. 뭐, 시리즈가 어떤 이름을 달고 발매가 된다고 해도 우리는 라이트 노벨 를 재미있게 읽을 뿐이다. 오늘 읽은 17권 단편집도 하나부터 열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17권에서 읽을 수 있는 단편의 주제는 책의 띠지가 모두 전하고 있다. 의 띠지에는 ‘전생 슬라임의 세계를 더 깊게 만들어주는 주옥같은 단편집!’이라고 적혀 있다. 딱 이 말 그대로의 에피소드를 을 통해 읽어볼 수 있다. 처음에는 살짝 ‘음... 애매한데?’라는 느낌이었다면, 뒤로 가면 갈수록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했다. 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