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9. 13.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전생 소녀의 이력서 3권, 이세계에서 료가 걷는 길 오늘은 드디어 다시 9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영상출판미디어의 신작 라이트 노벨을 다 읽고 처음 읽은 작품은 학산문화사의 라이트 노벨 이다. 는 제목 그대로 이세계에 전생한 여고생이었던 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지만 이세계에 전생했다고 해서 료는 다른 이세계 작품의 주인공이 가진 치트급의 평균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너무나 가난한 마을에서 태어나 갖은 고생을 해야 했고, 주인공이 가진 것은 일본에서 터득한 방대한 지식뿐이었다. 료는 바로 그 지식과 당돌함을 이용해 멋지게 걸어 나간다. 오늘 은 책의 띠지에 적힌 문구부터 굉장히 흥미로웠다. ‘여고생이었던 료는 이세계에서 어떤 길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