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2. 1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인기 라이트 노벨 작가인 남고생이 연하의 클래스메이트이자 성우인 여자 아이에게 목을 졸리고 있다 2권 제목이 굉장히 길어서 치는 것도 어려운 라이트 노벨 을 읽게 되었다. 어제 1권을 읽은 후에 곧장 2권을 읽고 싶었지만, 오늘의 재미를 위해서 '참아야 해!'라며 2권을 읽지 않았다. (나, 대견해!) 그렇게 오늘 읽은 은 상당히 재밌었다. 마지막에 일어난 이야기도 그렇고, 중간에서 계속 등장한 그 사건도 그렇고, 어느 정도 예상은 했던 여자 주인공의 정체까지 포함해서 모두 말이다. 이번 2권 후기를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해야 할 말이 있다. 당연히 내가 1권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작품의 2권 후기에서 작가가 말한 것과 같은 '스포일러가 심하니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