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0. 4. 21. 09:41
4월을 맞아 대원씨아이에서 발매된 만화 .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하는 만화 시리즈는 만화를 읽은 이후 라이트 노벨도 너무 읽고 싶었다. 그러다 한국에도 1~2권이 발매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는 라이트 노벨 을 모두 구매했다. 하지만 라이트 노벨은 좀처럼 손을 댈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시간이 있어도 밀린 작품을 조금씩 해치우고 있으면 그새 새로운 작품이 발매되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무한히 반복되는 루트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지내면서 만화가 손에 들어오면 그때마다 만화로 을 읽고 있다. 왜냐하면, 만화로 읽는 건 시간이 길게 걸리지 않아서 금방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도 만화 을 곧바로 읽었다. 만화 을 여는 에피소드는 주인공 팔마의 치료를 받아 일상 생활로 돌아올 수 있었던 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