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8. 31. 09:16
오는 8월을 맞아 소미미디어에서 발매된 라이트 노벨 은 한 명의 유익인 소녀를 만나 보살피면서 보내는 따스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야기 첫 시작도 비슷한 분위기다. 레우스와 호쿠토, 리스, 피아는 훈련에 매진하고 시리우스는 에밀리아가 따라주는 홍차를 마시고 있었다.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이어가던 그들은 한 상인 무리가 벌 마물을 습격을 피하기 위해서 버린 유익인 소녀를 구하게 된다. 그 소녀의 이름은 카렌으로, 유익인들이 살고 있다고 하는 용의 둥지에 가서 그녀의 어머니에게 카렌을 다시 맡기는 것이 이번 의 핵심 사건이 된다. 이 과정에서는 유익인 소녀를 데려가려고 했던 상인과 그 호위 집단과 약간 트러블이 있기도 했다. 이 상인이 말한 그의 뒤에 있는 왕국과 차후 문제가 커지지 않을까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