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0. 9. 26. 09:42
오는 9월을 맞아서 대원씨아이에서 발매된 만화 의 에피소드는 현재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중인 의 에피소드가 일부 그려져 있다. 아마 생각보다 애니메이션이 순서대로 가다가 조금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먼저 가져와서 방영한 것 같다. 만화 의 여는 에피소드는 사쿠라이 집에서 주인공 사쿠라이와 히로인 히 나 두 사람이 취해서 함께 자고 나서 다음 날에 어수선한 분위기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 두 사람의 이야기에 당연히 마스터와 아미는 아주 흥미로운 표정으로 들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실수(?)로 시작한 만화 은 우자키와 사쿠라이 두 사람의 짧은 과거 회상 장면과 함께 사쿠라이가 ‘파괴의 신(=주호영)’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는 풋살 에피소드로 이어진다. 이야, 이 장면에서 볼 수 있었던 사쿠라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