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0. 9. 8. 09:55
평범한 러브 코미디 만화라고 생각했던 는 작품 내에 약간 판타지 요소가 섞여 있는 만화였다. 주인공은 집에서 여우신의 축복을 받고 있었고, 히로인 우루시하 사라라는 서큐버스 같은 힘을 지니고 있어서 다른 이들에게 무조건적인 호의를 받고 있었다. 사라라는 자신이 지닌 힘(=저주) 때문에 계속해서 고백해오는 사람들이 신물이 나서 “사랑따위 하지 않아.”라고 스스로 선언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힘(=저주)에 대해 주인공 코코로이시 코마치 덕분에 알게 되면서 그 힘(=저주)를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씩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게 지난 만화 의 내용이었고, 오늘 2권에서는 그렇게 힘을 억제할 수 있는 방안을 실천하는 키라라와 또 다른 인물이 등장했다. 그 인물은 아래에서 볼 수있는 만화 의 표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