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0. 1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1권 드디어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번 10월에 책을 구매하는 데에 약 15만 원의 비용을 사용했지만, 일절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두 제가 읽고 싶은 책들이었으니까요. 어머니는 '그런 만화책 좀 그만 사라'고 말씀하시지만, 라이트 노벨은 제 목숨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리고 손에 넣은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가장 먼저 읽은 작품은 당연히 였습니다. 시리즈를 먼저 읽지 않는다는 것은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을 먼저 읽었습니다. 그런데 왜일까요? 저는 분명히 을 읽는 것은 이번이 처음일 텐데, 이미 내용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한순간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