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7. 20. 09:07
그동안 재미있게 읽어온 라이트 노벨 시리즈가 완결을 맺었다. 오는 7월을 맞아 국내에서 발매된 라이트 노벨 은 여러모로 독자를 현혹하는 작가의 구성이 너무나 맛깔나게 구성되어 있어서 끝 이후에 넘긴 페이지에서 빵 터지고 말았다.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말하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말하지 않겠다. 끝을 읽고넘긴 페이지에서 어떤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직접 라이트 노벨 을 읽어보기 바란다. 정말이지 여러모로 은 읽은 재미가 있는 작품이었다. 라이트 노벨 의 여는 에피소드는 ‘3년 후’라는 제목으로 그려지는 라이트 노벨 신인상 수상식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후와 하루토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28세, 큰 키에 단정한 생김새를 가진 작가 경력 10년차의 잘나가는 작가로 그려지는 소위 말하는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