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이야기 미우 2014. 12. 2. 08:00
드문드문 꾸는 악몽의 배경이 언제나 엘리베이터 안이 되는 이유 사람은 잠을 자면서 좋든 싫든 여러 가지 꿈을 꾼다. 어떤 때에는 정말 달콤한 초코 케이크를 먹는 달콤한 꿈을 꾸기도 하지만, 어떤 때에는 등에서 식은땀이 흐르는 무서운 꿈을 꾸기도 한다. 소위 '길몽이라고 불리는 꿈을 꿀 때마다 로또 복권을 사기도 하지만, 꿈은 참 천차만별인 것 같다. 나도 이전에 '길몽'이라고 말할 수 있는 꿈을 꿔서 로또 복권을 산 적이 있었다. 하지만 꿈에서 보았던 번호는 완전히 빗나가버리고, 자동으로 한 것이 5만 원에 당첨이 되었는데, 어쩌면 복권을 사면 당첨되는 것만으로도 그 꿈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뭐, 갖다 붙이기 나름이지만! 아하하. 이런 좋은 꿈만 계속 꾸면서 '로또 복권 1등 당첨'이라도 되면 정말 좋..